남학우 휴게실 개설한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자연 캠퍼스에 남학생 전용 휴게실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여학생 전용 휴게실이 전국 주요 대학에설치돼 있었지만, 남학생 전용이 생긴 건 매우 드뭅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에는12월10일 사진이 올라왔으며 , 총학에서는이 휴게실을 '남학우 휴게실'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문에는 여학우 출입금지를 알리며 남학우를 위한공간이라는 점을 명시했는데요. 입구에는 신발을 벗고 편하게 슬리퍼로 갈아신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내부에는 소파와 2층 침대가 있어앉아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잠깐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기본적인 냉난방 시설까지갖추었다고 설명해, 여름의 더위와 겨울이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해 보입니다. 학생 휴게실인 만큼 몇 가지 수칙도 있는데,요..
life story
2018. 12. 1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