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조두순 근황

8세 여아를 상대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방법으로 잔혹 성폭행을 자행한'조두순'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후 약 5년 전, 인근에 있던 '제 1교도소'로 옮겨져 복역 중이었다 그러던 지난

7월경 조도순이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후 법무부는 조두순에게 '성폭력 방지 심리치료' 를 하기 위해 

포항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조두순에게 출소 직전 한차례 더, 성폭력 방지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두순 출소 이후(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는 향후 5년 동안 조두순의

얼굴,키와 몸무게, 이름,나이 등 신상 정보가 국민에게 공개된다.

조두순은 출소 후, 전자발찌라는 위치 추적 장치를 7년간 부착해야 한다.

그러나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청화대 국민 청원에는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이 두 번이나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당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12년 형이 선고된 과거 수사와

재판 상황을 설명 하며 국민 청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내용출처 : https://r.pikicast.com/s?fr=&t=RATtk3r&m=lk&c=ws&v=sh&cid=36rS&i8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