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박근혜 정부 시절 출범한 '화해치유재단' 한일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일본이내놓은 돈 10억 엔으로 만든 재단입니다. 돈 줄 테니 더는 위안부를 언급하지 말자는취지로 출범 당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재단의 이름처럼 피해자들에게'화해'와 '치유'가 제대로 되었을까요?오히려 당사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1일여성가족부가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공식 발표.28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고굴욕적 협상이라는 비판, 피해자의동의 없이 이뤄진 합의 등 숱한 논란을 만들고버티다가 드디어 없어진 것입니다. 한편 재단 해산 소식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이제라도 해체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었습니..
지난 1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결승선을 500m를 앞두고 중국 선수 허인리와 에티오피아 선수가치열한 선수 다툼을 벌이는 순간, 갑자기 자원봉사자가 도로로 뛰어들더니 중국 선수에게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건네주려 합니다.중국 선수가 이를 거부하자 자원봉사자가 계속 쫓아갑니다. 중국 선수가 힘을 내 1위로 치고 나가는 순간또 다른 자원봉사자가 앞을 가로막고 국기를 건네줍니다. 어쩔 수 없이 선수는 국기를 손에 들고 5초 정도달리다 결국 땅에 던지고 맙니다.국기 떄문에 리듬을 잃은 중국 선수는결국 뒤로 쳐지고 5초 차이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자원봉사자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결과를 망친허인리 선수 하지만 이 영상의 결과는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선수에 대해 맹비난을 했습니다..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사기 사건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의주변인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치고 뉴질랜드로 도망쳤다는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이미 20년 전 일이지만 마이크로닷이 tv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자다시 온라인상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퍼지기 시작한 것. 이에 마이크로닷 측은 지난 19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부모 과거 사기설' 에 대해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를 저질러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은 사실 아닌 허위를 담은 내용'이라며 '현재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닷 측의 강경한 입장이 발표된 이후, 피해자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