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알려졌다.13일,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앙 검찰청에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지난해 열린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에서 후니월드 측이티켓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할 것처럼 속이고 후원금과 티켓 판매금을가로챘다는 주장이다.하지만 강성훈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강성훈의 법률대리인 측은 13일 강성훈의 팬클럽후니월드 측은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영상회와관련해 이미 보도된 바가 사실과 명백히 다름을 알려왔다,추후 수사를 통해 진실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강성훈은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강성훈이직접적으로 참여한 행사가 아니었으므로 추..
12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숙명여고 문제 유출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실제 문제 유출이 있었다는판단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숙명여고 전임 교무부장 a(53)씨와 함께그의 쌍둥이 딸들도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숙명여고 전임 교무부장a(53) 씨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7월 사이에치러진 정기고사 5회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해 학교의 성적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숙명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두 쌍둥이 딸은부친으로부터 문제를 유출 받아부당한 방법으로 시험을 치러 학교 업무를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 사진은 쌍둥이 자매가 만든 암기장) 경찰은 쌍둥이 자매가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전 과목 정답을 메모해 둔'암기장'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쌍둥이..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양씨,여성)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의혹이 터졌다. 사건을 들여다 보면지난 8월과 9월 해당 학교에 근무하던기간제 교사 c씨의 남편 b씨가 '내용 증명'이라는 것을두 차례에 걸쳐 학교 측에 보냈다. 학교에서 벌어진 '교내 불륜 사건' 에 대해학교 측의 책임을 묻는 내용 증명이었다. 교사 c씨의 남편 b씨가 보냈던내용 증명을 살펴보면, c씨는 지난 2017년 해당 학교에서 기간제 보건 교사로 근무했다. 하지만 당시 c씨는 학교에 재학중인 d군과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왔고,2018년 7월에 가정이 파탄 났다는 내용이었다. 부적절한 관계는 '수차례의 성관계'를 말한다. 당시 둘의 관계를 눈치 챘던또 다른 재학생e군은 교사c씨에게 접근해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